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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이름 빼고 다 바꾼다
상품·로고·심볼 리뉴얼

발행 2017년 12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미지 개선, 볼륨화 주력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내년 봄 ‘임페리얼’의 컨셉 재정비와 함께 로고와 심볼까지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진행한다.


또 연예인 마케팅 재개와 유통망 확장을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볼륨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컨셉은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다. ‘임페리얼’이 가지고 있던 본연의 브리티시 컨셉을 재정비해 다시 한 번 부각시키겠다는 것. 이에 맞는 로고와 심볼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새로운 이미지 변화를 알릴 A급 스타도 모델로 기용한다. 연예인 모델 기용은 6~7년 만이다.


스타마케팅을 통해 ‘임페리얼’의 새로운 변화와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노린다.


상품의 변화도 주목된다. 최근 ‘빈폴골프’를 런칭하고 ‘르꼬끄골프’에서 활약했던 박은경 이사를 영입했다. 내년 봄·여름 상품은 코디만 잡고 가을·겨울상품부터 완벽한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이다.

물량 전략은 봄부터 수정한다.


스타일 수는 줄이고 단위당 물량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매장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김한수 ‘임페리얼’ 상무는 “판매율이 낮은 아이템과 디자인은 과감하게 없앴다. 대신 기본적인 상품들에 대한 물량을 확대해 각 매장에서 충분한 판매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략 상품은 올해 대비 30% 이상 확대하고 전 매장에 전 사이즈 출고를 원칙으로 한다.


유통은 연말까지 40개 점 이상 확대한다. 현재 정상, 상설 포함145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연말까지 180개 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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