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26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데코앤이(대표 고성웅)가 여성복 ‘데코(DECO)’의 뉴 포멀 오피스룩을 제안했다. 검사, 비서 등 전문직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정해 이들과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슈트 아이템은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형태를 잡아준다. 유럽수입 소재로 제작해 슬림한 라인 연출과 실용성을 갖췄다. 앞 사이드 슬릿이 특징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최근 드라마에서 열연중인 가수 겸 배우 정은지와 탤런트 강혜정이 ‘데코’의 오피스룩을 착용했다. 정은지는 시크한 재킷을 위주로 다양한 이너를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강혜정은 일병 비서룩으로 포멀한 재킷 투피스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단정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