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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타필드, 크리스마스 특수 ‘톡톡’
4일간 40만 명 넘게 방문

발행 2017년 12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대형마트 휴무 후광 효과도

 

“3km 이동에 1시간이 소요됐다”, “주차장 진입도 못하고 차를 돌렸다”.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과 하남을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방문한 고객들이 SNS와 온라인 등에 올린 메시지다.

신세계 스타필드가 크리스마스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약 4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이는 평 주말에 비해 약 40%가 늘어난 수치다. 선물 구매로 방문한 고객으로 매출은 훨씬 높을 것으로 추산된다.

스타필드 고양 역시 집계를 진행 중이 지만 40만 명은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젊은층 방문이 잦은 코엑스 역시 24일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방문자가 급증했다.

신세계 스타필드가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데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도권 대형마트들이 의무 휴업에 들어가면서 후광 효과를 입었다는 분석이다. 

백화점 보다 좋은 가성비의 장난감, 리빙, F&B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강점인 복합쇼핑몰로 고객들이 몰렸다는 것.

코엑스의 경우 전날 방영된 예능 ‘알쓸신잡2’에 별마당 도서관이 소개되면서 방문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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