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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롭, 방한 스니커즈 ‘웜 블레이저’ 호조
지티에스글로벌

발행 2017년 12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손대원, 최선미)이 전개 중인 토탈 피트니스 브랜드 ‘밸롭’이 이번 겨울 출시한 방한 스니커즈 ‘웜 블레이저’의 반응이 뜨겁다.


아쿠아 슈즈로 출발한 ‘밸롭’은 래쉬가드, 애슬레저 등 여름에 특히 강한 브랜드였지만 이번 겨울부터 방한화를 처음 출시했다.


‘웜 블레이저’는 총 2만 켤레를 출시해, 약 40여일 동안 70%의 판매율을 보였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세 가지 컬러로 출시, 일부 색상은 품귀 현상을 보였다.


이중 다크 그레이는 추가 발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덕분에 시즌 팝업스토어를 포함 24개점에서 매출 105억원을 달성했다.


‘웜블레이저’는 실용적이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인기를 누렸다. 슬립온 스타일의 겨울 데일리 슈즈로 캐시미론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어나다.


추가 출시된 ‘그레이 웜블레이저’는 기존의 제품과 달리 니트 갑피를 사용해 더욱 따뜻한 느낌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배가 시켰다.


이 회사 손대원 대표는 “앵클부츠 등 보온력을 갖춘 신발들이 두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다음 겨울 시즌에도 기능성 방한 제품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밸롭’은 45개점, 매출 160억 원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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