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요가복 브랜드의 선두주자 주식회사 트루폭시는 최인찬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부사장이었던 올리비아킴(본명 김유리)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고 1일 밝혔다.
트루폭시는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총괄경영권을 신임 올리비아킴 대표이사에게 맡기고, 최인찬 전 대표이사는 부사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내부 경영권을 총괄할 계획이다.
앞서 트루폭시는 기존 스포츠의류 사업 외에 해외유통사업, 경호·경비업, EM친환경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올 한해 각 분야별로 성장 토대를 구축 한다는 방침이다.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각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