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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씨, 스와로브스키 한·일 B2C 총괄 대표 취임
안석현 대표 B2B 한·일 총괄이어 주얼리 부문까지

발행 2018년 01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스와로브스키코리아 양대표가 일본 B2C, B2B 총괄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그룹 스와로브스키가 지난 1일부로 오나미 스와로브스키 한국 대표를 일본 대표까지 겸임토록 했다.

 

오나미 대표는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즉 B2C 사업의 한국과 일본 비즈니스 총괄을 맡게 됐다. 이에 앞서 안석현 공동 대표는 2014년 스와로브스키 소재 부문인 B2B 사업의 한국과 일본 총괄 대표로 선임된 바 있다. 이로써 스와로브스키의 완제품과 소재 모두 한국 대표가 일본 마켓까지 이례적으로 통합 관장하게 됐다.

과거 스와로브스키 소재 파트 대표직을 맡은 바 있는 오나미 대표는 돌연 코오롱, 성주그룹으로 이직했다가 2015년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부문 대표로 다시 돌아왔다.

그 동안 한국 대표를 맡아온 오나미 대표는 이로써 한국과 일본의 통합된 새로운 조직을 책임지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경영 환경과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오나미 대표는 “수준 높은 서비스 유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런 시장 변화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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