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17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프리모(대표 임종하)가 지난해 9월 런칭한 니트 전문 브랜드 ‘프리모’의 광저우 바잉을 진행한다.
판매가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현재 국내 유통되는 니트 제품의 경우 동대문 시장과 브랜드 포함 70%가 광저우에서 바잉한 제품들이다.
프리모는 직거래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상품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상품가격대도 높인다. 런칭 초 너무 낮게 잡은 가격을 조정하는 것으로, 오는 2월부터 기존보다 평균 2만 원 높여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 사이의 적정선을 맞춘다.
올해 유통은 3개 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까지 총 5개 점에 입점했으며, 다음 달 세이브존 노원점 팝업을 진행한 이후 모다아울렛 천안점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