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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신상품 대여 서비스 실시
한남동 직영매장 첫 도입

발행 2018년 01월 2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부사장 윤영민)이 남성 캐주얼 ‘시리즈’의 한남동 직영매장 ‘시리즈코너’에서 스타일링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장기 불황에 충동구매를 통한 소유보다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따져 신중히 구매하거나, 소비하는 경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소비 패턴을 반영한 것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한다.

고객이 한남동 직영매장에서 상품을 착장한 뒤 대여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이용 가격은 3일 기준 외투는 2만5천원~3만원, 스웨터, 팬츠는 1만원이다. 셔츠는 5천원이다.

대여 서비스 이용 후 고객이 제품 구매를 희망하면 판매가보다 10~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이번 렌탈 서비스를 기획한 한경애 상무는 “사치를 과시 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나 고가의 액세서리를 빌려 썼다면 최근 경험에 가치를 둔 합리적인 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충동구매로 입지 않는 옷을 쌓아놓기 보다는 먼저 일상에서 경험해 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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