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23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이 지난 17일 쉐라톤 서울 팰러스 호텔에서 사이즈코리아 시범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시범 업체가 한국인 인체치수정보를 활용해 생산 제품에 사이즈 코리아 마크를 표시, 광고할 수 있게 하는 권장 사업이다.
시범 업체는 에프알제이(청바지), 지에스지엠(캐주얼의류), 케이투코리아(등산화), 파트라(의자), 휴테크산업(안마의자) 5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6개월간의 시범 사업 종료 후 본 사업 시행 시 자동차, 헬스케어 등 분야를 확장해 내수시장에서 인정받는 국민마크로 홍보 및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