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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세일즈쇼+스페인패션전시회’ 지난 23일 열려
슈즈, 가방, 소품 등 국내외 52개사 참가

발행 2018년 0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래더(대표 변영욱)와 주한 스페인대사관 경제상무부가 공동 주관하는 ‘2018 브랜드 세일즈쇼 + 스페인 패션 전시회’가 지난2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하루 행사에 CJ오쇼핑, 신세계백화점, 롯데홈쇼핑 다양한 유통 채널의 바이어, 부티크 대표, 브랜드 업체 관계자 등 총 500여 명이 방문했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을 비롯한 국내외 총 52개사가 참가했다. 또 종전 해외 직수입 슈즈 중심에서 핸드백, 가방, 소품 등 카테고리가 크게 확장됐다.

올해 처음 참가한 이엠지아시아는 이탈리아 패션잡화 보르보네제, 푸셀라, 마르니, 팝이탈리아 등이 통합 부스를 만들어 소개했고 래더는 자사 전개 브랜드 외에 이번에 새로 도입한 덴마크 스트리트인 ‘업프론트(UPFRONT)’를 처음 공개했다.

이 회사 사공원 부장은 “브랜드세일즈쇼는 제품을 소개하고 오더 하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신제품 공개와 함께 마케팅 방향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며 “잡화 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브랜드와 유통 관계자들의 원활한 소통에 더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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