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3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더캐리(대표 이은정)의 북유럽 아동복 ‘베베드피노’의 ‘윌리엄 스키슈트’가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윌리엄 스키슈트’는 KBS 예능‘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아기 윌리엄을 모델로 해 붙여진 이름이다.
12월 초 초도물량을 완판됐고, 3차 리오더된 제품들도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한파로 인해 판매율이 급상승하면서 현재 일부 컬러를 제외하고 모두 소진된 상태다.
스키슈트 컬렉션은 베이비와 키즈 두 가지 라인이며, 4가지 색상이다.
원단을 방수기능 소재로 제작했으며, 안감은 보아퍼와 폴라폴리스가 있어 가볍고 따뜻하다. 지퍼와 스냅 잠금으로 착용이 간편하고, 후드 퍼는 탈착이 가능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높은 가성비로 출시 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며 높은 판매율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