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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유연석과 생활스포츠 선두 입지 다진다

발행 2018년 02월 0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화승(대표 김영수)은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연석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화승 측은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은 물론 사진작가 등 장르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르까프’가 지향하고 있는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르까프’는 ‘심장이 뛰어야 진짜 스포츠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스포츠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강조하며 진정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있다.

‘르까프’는 올해 유연석과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러닝, 워킹 등 스포츠 라인의 제품 및 가치를 알리고 생활스포츠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자체 기술력 기반의 제품 퍼포먼스와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하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생활 스포츠인들과 공감대를 확대하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유연석은 지난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뮤지컬 ‘헤드윅’ 등 분야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이미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올해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출연을 확정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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