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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 ‘범퍼 라인’ 아우터 전문 브랜드로 키운다
케이브랜즈

발행 2018년 02월 07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전개 중인 ‘흄’이 내년부터 범퍼 라인을 별도 브랜드로 육성한다.


‘범퍼’는 2013년 처음 선보인 스포츠 무드의 아우터 라인으로 ‘흄’ 내 숍인숍으로 전개 중이다.


이 회사는 범퍼를 단독 분리, 아우터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추동시즌 에어 범퍼 롱패딩이 7만 장 이상 팔려나가면서 히트를 쳤기 때문.


유통은 50평(165㎡)대 규모의 메가숍 ‘범퍼바이 흄’ 내 여행 테마를 접목시킨 콘텐츠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롯데월드 몰점과 롯데몰 수원점, 은평점 3개 매장을 전개중인데 올해 3개를 추가로 구축하고 탄탄한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품은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범퍼(bumper)의 의미를 살려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 활동성 3가지를 내세운다.


기존 ‘흄’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용적인 아우터를 선보였지만 ‘범퍼’는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전문성을 강화해 차별화한다.


여름에는 바람막이, 간절기는 경량패딩과 점퍼류 겨울은 롱패딩 등 헤비 아우터를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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