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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편집숍 ‘레어택’ 10일 마리오아울렛 오픈
블루마운틴코리아 ‘레어택’ 런칭 이후 최대 규모

발행 2018년 02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 중인 프리미엄 편집숍 ‘레어택(RARETAG)’이 마리오아울렛(2관 3층)에 오는 10일 입점한다. 이번 입점은 마리오 아울렛이 전략적으로 몰링 형태의 MD 리뉴얼을 단행한 후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한 것인데 이중 ‘레어택’이 선정됐다. 매장 규모도 45평으로 대형 멀티숍으로 런칭 이래 최대 사이즈다.


런칭된 지 1년도 안 된 ‘레어택’이 마리오 아울렛 매장 입점 러브콜을 받은 데는 기존에 오픈 매장의 매출 실적이 비교적 안정적이었기 때문. 지난 11월, 12월 슈즈 판매 비수기 시즌에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명동점에서 월평균 7,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보였다.

이 곳 매장은 블루마운틴코리아의 글로벌 상품 소싱 능력을 총동원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 중심으로 꾸며진다. 총 27개 해외 브랜드가 매장에 수혈되며 브랜드는 아마브랜드(AMA-BRAND), 아쉬(ASH), 크라임런던(CRIME LONDON), 딕 비켐버그(DIRK BIKKEMBERGS), 골든구스(GOLDEN GOOSE), 몽클레어(MONCLER), 무스너클(MOOSE KNUCKLE), 파라점퍼스(PARA JUMPERS), PURO, 아디다스(ADIDAS), 나이키(NIKE), 뉴발란스(NEW BALANCE),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반스(VANS), 치페와(CHIPPEWA), 콜한(COLE HAAN), 닥터마틴(DR.MARTENS), 지에이치바스(G.H. BASS), 크록스(CROCS), 핏플랍(FITFLOP), 헌터(HUNTER), 말리부(MALIBU), 어그(UGG) 등이다. 유럽발 명품부터 고감도 패션 슈즈,  스포츠 신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채워질 예정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나이키, 아디다스, 오니츠카 타이거, 아쉬, 컨버스, 베어파우, 미니멜리사 등 대표 인기 브랜드를 9,900~5만9,000원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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