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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로그’ 해외 수주액 20만 달러
이동기 대표 “올해 사업 청신호”

발행 2018년 02월 1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라이어트(대표 이동기)의 남성복 ‘이스트로그’가 지난달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서 연달아 열린 트레이드쇼 ‘맨우먼쇼’에 참가해 15만 달러를 수주받았다.


이달 말까지 상담 중인 수주 건을 포함하면 20만 달러를 가뿐히 넘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수주 금액을 포함하면 올해 홀세일 거래 금액은 더욱 늘어난다.


올해로 해외 전시 참가만 5년째인 ‘이스트로그’의 이번 수주 금액은 역대 최대치다.


뉴욕, 토론토 등지의 20여 곳 편집숍에 상품을 공급하게 되면서 거래 선이 두 배로 늘었다.


이동기 라이어트 대표 겸 디자이너는 “꾸준히 해외 시장을 두드린 결과다. 국내 수주전도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인데 올해 사업 실적 전망이 밝은 상태”라고 말했다.


국내 수주회는 총 17개 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해외 트레이드쇼 및 종전 거래선의 수주가 마무리되면서 국내 수주를 시작한 것.


‘비이커’, ‘스컬프’, ‘비슬로우’, ‘웍스아웃’, ‘아이엠샵’ 등이 ‘이스트로그’를 바잉하는 국내 대표 편집숍이다.


‘이스트로그’의 추동 시즌 테마는 ‘빈티지’다. 매년 ‘빈티지’를 주제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겨울에는 ‘빈티지 아웃도어’를 선보였다. 밀리터리를 모티브로 삼고 선보인 다운 점퍼 등이 대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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