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1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온라인 사업도 스타트
야나기(대표 김영미)가 아동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엔플러스키즈’의 유통망을 지속 확대한다.
지난달 25일 롯데마트 의왕점을 오픈했으며, 이달 중 창원점과 춘천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춘천점은 80평 규모로, 매장 내에 카페를 운영해 고객들이 기존 매장과는 다른 쇼핑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안에 30개까지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업도 시작한다. 올 초SNS 마켓 오픈을 위해 전문 인력을 채용했으며, 3월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품 홍보와 판매를 실시한다. 결과를 토대로 자사몰 오픈까지 계획 중이다.
‘엔플러스키즈’는 지난해 판매율 80%를 기록하며 13개 매장(롯데마트)에서 총 매출 38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0% 신장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