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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개 패션PB 런칭
‘엘비엘 스포츠(LBL SPORT)’ · ‘아이젤(izel)’ 첫선

발행 2018년 02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2개의 신규 패션 자체 브랜드를 연이어 런칭한다.


이달 20일(화) 스포츠 의류 브랜드 ‘엘비엘 스포츠(LBL SPORT)’를, 21일(수)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izel)’을 새롭게 선보인다.


‘엘비엘 스포츠(LBL SPORT)’는 ‘일상에서 즐기는 에너제틱, 스타일리시 라이프웨어’를 콘셉트로 한 브랜드다.

 

국내 대표 톱 모델로 꼽히는 이소라를 모델로 첫 런칭 방송에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시그니처 트렉수트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젤(izel)’은 ‘unique’ ‘Only One’, ‘Unusual’의 어원을 가진 여성의 이름이다.

 세계적인 트렌드 전문 기업 넬리로디사의 컬러 컨설팅을 통해 ‘아이젤’만의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적용했으며, 프린트, 믹스매치 소재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한다.

 

톱모델 겸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는 한혜진을 모델로 선정, 3040 고객을 타깃으로 최신 유행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런칭 방송에서는 아트 프린트 롱 트렌치점퍼 2종 세트, 컬러아트 니트 3종 세트, 아트크래프트 셔츠재킷 3종 세트 등을 선보인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1년간의 준비를 통해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됐다. 추후 다양한 연령, 성별을 타깃으로 상품 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이 작년 한 해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 매출은 전체 패션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중 ‘엘비엘(LBL: Life Better Life)’이 작년 한 해만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 이를 계기로 패션을 넘어 생활 상품까지 자체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번 신규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내달 2일부터 일주일 간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엘비엘(LBL)’의 올 춘하시즌 신상품을 비롯해 신규 브랜드 ‘엘비엘 스포츠(LBL SPORT)’, ‘아이젤(izel)’ 등 총 20여 종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구매금액의 5%/최대 2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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