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2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더캐리(대표 이은정)가 아동복 ‘베베드피노’의 대리점 확대에 집중한다. 자사 편집숍 ‘캐리마켓’ 9개 점과 대리점 56개점 등 총 65개 유통망을 보유한 ‘베베드피노’는 연내 대리점 14개(국내10개, 중국4개) 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유통은 현 수준을 유지한다. 자사몰과 대형 쇼핑몰 5개 (CJ몰, 롯데몰, GS샵, SSG닷컴, 보리보리몰)에 유통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출발한 브랜드라 온라인유통은 안정된 볼륨을 갖춰 올해도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중점을 둔다. 미 진출 지역, ‘베베드피노’ 타깃과 컨셉에 맞는 상권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