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는 지난 2016년 7월 ‘엔캣’ 이라는 상표를 출원한 후 1년 여 간의 출원심사와 공고기간을 거쳐 최근 상표등록이 완료됐다.
못된고양이는 '엔캣' 상표가 등록됨으로써 유사 상표에 대한 브랜드 보호를 강화하고 ‘엔캣’ 상표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다.
'엔캣' 상표는 못된고양이의 영문표기 ‘Naughty Cat’의 약자로 개성을 중시하고 자신의 욕구와 니즈를 정확히 표현하는 요즘 젊은 여성 고객에 맞춰 합리적인 고객의 취향과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 상표권 등록을 통해 고객들이 못된고양이 정품 제품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킬 것”이라며 “정식 등록된 상표를 발판으로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