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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아우어’ 핸드백 온라인 데뷔
케이인터내셔날

발행 2018년 02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드레스 ‘수에드블랑’을 전개 중인 케이인터네셔날(대표 이경민)이 올 봄 ‘해프닝아우어’ 핸드백을 온라인에 데뷔시켰다. 이 회사는 시즌별 대표 아이템으로 판매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종전 에코퍼 ‘케이미’를 ‘해프닝아우어’로 브랜드명을 전환하고 봄에는 핸드백에, 여름에는 셔츠, 겨울에는 에코퍼 제품을 판매하다는 것. 따라서 ‘수에드블랑’과 ‘해프닝아우어’ 투톱 브랜드 체제다.

‘해프닝아우어’ 런칭 대표 상품으로 글로벌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크리털'과 협업해 ‘해프닝아우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핸드백은 스퀘어 보석과, 각설탕을 모티브로 모던, 심플하지만 가볍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고급 소재를 이용했으며 체인의 양쪽 끝에 달려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가미해 화려함을 더했다.
화이트, 블랙, 그린, 옐로우 등 총 4가지 컬러며, 스트랩도 교체도 가능하고 다양하게 연출도 가능하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Crystals from Swarovski)' 한정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인 신세계몰을 통해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단독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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