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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캐주얼 ‘플루크’ 재도약 드라이브
와이에이치컴퍼니

발행 2018년 02월 23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와이에이치컴퍼니(대표 이용훈)가 전개 중인 스트리트 캐주얼 ‘플루크’가 올해 재도약에 나선다. 14년 전 출범한 이 회사는 캐주얼 ‘플루크’, ‘에버티스’, ‘닙스’, ‘립존’, ‘프롬에이투비’ 총 5개 브랜드를 전개 중이며 온라인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가성비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면서 매년 더블 신장을 기록했으며 4년 전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제도권에 진출했다.

최근 미국 유명 편집숍 ‘어반아웃피터스’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았으며 올 추동시즌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백여 개 매장에 입점된다. 올해 데님 라인도 처음 선보인다.

 

봉제와 소재, 워싱 등 데님 개발에 힘썼으며 8가지 스타일의 청바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신규 브랜드 런칭을 통해 영역 확장에도 나선다. 연내 워터스포츠와 스트리트 캐주얼 2개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2년 전부터 제도권 진입을 위한 내부 조직과 생산 시스템, 유통망 등 재정비 작업을 단행했다. 능력 있는 인재 발굴에 힘쓰고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등 체계적인 인사 관리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국내 소량 생산에서 베트남, 미주로 넓혀 대량, 기획 생산을 꾀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늘면서 고객 만족도도 올라갔다. 

 

그 결과 지난해 추동시즌부터 상승세로 돌아섰고 초도물량 4만장으로 내놓은 롱패딩이 1주일 만에 완판됐다.
4년 전부터 시작한 오프라인 유통도 안정세로 돌아섰다. 비효율 점포는 철수하고 지방권 중심으로 집중했다.

 

현재 롯데 부산 본점, 광복점, 청원점. 대구점, 울산점, 전주점에 입점돼 있는데 부산 본점은 월평균 1억원대, 광복점은 7천만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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