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영국 패션 브랜드 ‘리스’ 런칭

발행 2018년 02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영국 직수입 패션 브랜드 ‘리스(REISS)’를 런칭한다.


‘리스’는 1971년 영국 런던에서 데이비드 리스(David Reiss)가 맞춤복 매장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창립 초기부터 별도의 디자인팀을 구성하고 자체 개발한 원단을 사용해 의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맞춤복 기술이 디자인에 적용돼 입었을 때 착용감과 실루엣이 우수하다.


가격대는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약 70%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여성 드레스 30만 원대, 여성 재킷 40~60만 원대, 남성 수트 70~80만 원대, 남성 캐주얼 재킷 30~50만 원대, 셔츠 10~20만 원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여성과 남성 매장을 별도로 운영하며 매장을 적극 확대한다.


이달 2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여성 단독매장을, 다음달 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남성 단독매장을 오픈한다.

 

이를 시작으로 상반기 6개(신세계, 롯데)점, 하반기 6개점 등 총 12개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수용 신세계인터내셔날 리스 담당 상무는 “합리적인 럭셔리를 추구하는 ‘리스’는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로, 빠른 시간 안에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