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2월 2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삼원색(대표 김복진)이 SPA 아동복 ‘에스핏’의 온라인 마케팅을 확대한다. 고정 고객뿐 아니라 잠재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신규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지난 해 검색광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온라인 마케팅을 시행했으며, 이 달부터 엄마들을 타깃으로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동영상 광고를 시작했다.
인기 아동 유튜버를 통한 영상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또래 집단의 트래픽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광고는 이슈화가 쉽고, 접근성이 높다. 비용 대비 효율도 높아 향후 온라인 마케팅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