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비투비 멤버 이자 배우인 육성재와 신인 배우 강해림을 올해 슈즈 ‘블루마운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블루마운틴’은 우븐슈즈 시장 선점 이후 패션 슈즈로 성장을 모색 중으로 올해 보다 파워풀한 모델로 라인업 했다. 이 브랜드는 런칭 이래 매년 두 자리 수 신장했다.
이번 시즌 화보는 스트리트, 리얼웨어, 스포티즘 등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됐고, 캔디 컬러를 활용한 과즙미 부터 파스텔 컬러 웨이로 완성된 세련된 룩으로 완성됐다. ‘블루마운틴’의 클래식, 멀티, 패턴, 글리터 등 총 4 가지 대표 우븐 슈즈 컬렉션을 화보에 코디 룩으로 완성시켰다. 또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규 우븐 컬렉션 코지, 타임리스, 록키, 기어 등도 감각적으로 담아 냈다. 이들 신상 라인은 이달 중 시중에 판매 된다.
‘블루마운틴’은 매년 서강준, 김새론 커플, 주우재와 이진이 커플, 차은우, 최유정, 김도연 등 매년 대세 스타들을 ‘블루마운틴’ 모델로 발탁하면서 화제를 낳았다. 이런 이유로 ‘블루마운틴’ 룩북을 구하려는 마니아도 많은 편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말 ‘블루마운틴’ 화보 촬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 화보 공개에 맞춰 블루마운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