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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송지오’ 유통 다각화
아울렛·쇼핑몰 입점 노크

발행 2018년 03월 0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올해 남성복 ‘지오송지오’의 유통 다각화를 추진한다.

 

가두 위탁점과 중·소 아울렛 채널에 이어 현대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입점에 나서기로 했다.

 

이 달 현재 비효율 점포 정리 과정을 거쳐 39개로 압축한 유통은 크게 늘리지 않지만 연 간 16억 원대 매출이 기대되는 곳 만 엄선해 매장을 내기로 했다.

 

현대는 지난해 하반기 가산 현대아울렛 입점에 이어 이르면 올 7월 현대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에 매장을 열기로 했다. 가산점이 지난해 9월 문을 열어 연말 마감 기준 6억 원을 실적을 냈고 올해는 최소 1해당 점포서만 15 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해당 업체측은 오픈 예정인 현대 김포점 역시 높은 실적을 예상, 관련 유통 채널에 집중 한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올해 신세계사이먼이 보유한 프리미엄 아울렛도 입점 대상 유통으로 정하고 매장 개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따라서 그 동안 롯데에서 운영 하는 교외형 프리미엄과 도심형 아울렛에서 벗어나 대형3사를 대상으로 유통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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