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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인 대구 7일 개막…14개국 300개사 참가

발행 2018년 03월 06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2018 대국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Preview in Daegu)가 국내·외 14개국 30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7일 개막한다.

올해는 패션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2018 대구패션페어(DFF)’와 ‘제 21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KORTEX)’이 동시행사로 개최된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조직위원장인 이의열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이번 섬유패션산업의 스트림간 융합된 동시행사 개최를 통해 국내·외적인 정세와 수출시장의 다변화에 지역의 섬유패션업계가 합심하여 대처하는 계기로 삼아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수출에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참가 업체는 효성,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영원무역, 방림, 대구섬유관(DMC, KTC),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인도관, 대만관, 중국관, 미국, UAE, 이탈리아, 베트남, 일본 등 13개국 해외업체 참가와 22개국 해외 바이어가 사전 방문 신청을 했다.

전시 기간 항온, 향균, 발열, 냉감, 흡한속건, UV차단, 소취 등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형 기능성 섬유와 친환경 인증소재,  WORK-WEAR, 특수 유니폼 소재 등 최근 소싱 환경변화와 시장 트렌드에 적합한 차별화된 신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상담을 진행한다.

산업용 소재로는 의류용, 가정용, 산자용, 군사용 등 첨단신소재와 각 분야별 기술적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이 출품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최근 고부가 가치로 각광받는 고강력?성능 섬유소재로서 특히 타산업의 하이브리드용 섬유소재와 국방용 관련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텍연구원에서는 ′물없는 컬러산업 육성사업′과 ′소재부품 융합 얼라이언스사업′홍보를 통해 기업 지원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각 기관과 전문 연구소에서 다양한 기술의 적용된 기능성 소재를 선보인다.

해외 바이어는 중국 샨차이(3 COLOUR), 까오스제(GVSSJEE), 디-해리(D-HARRY)등이 참관 신청을 마쳤다.
미국 유명 브랜드 최대 제품공급사인 필리핀 엘에이치 케이 크레이에션(LHK Creation)과 신한 어패럴(Shin Han Apparel) 등도 참가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테말라 의류섬유산업 수출기관(VEXTEX) 회장을 비롯한 최근 아시아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및 터키, 두바이, 유럽, 미주 등 22개국의 유력 해외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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