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3월 첫 세일 행사로 오는 12일까지 봄 시즌 오피스룩부터 데이트, 나들이룩까지 인기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하는 ‘18대 빅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프클럽 오픈 18주년을 맞아 남성복과 여성복, 패션잡화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로 구성했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써스데이아일랜드, 베네통, 지고트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 고객을 위한 봄 시즌 의류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남성복 브랜드 바쏘옴므는 간절기 대표 아이템인 니트와 코트 제품에 대해 20% 추가 쿠폰할인을 한다.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나들이 및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각종 아이템들을 마련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트레이닝복은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JDX스포츠 티셔츠, 가디건 등 골프웨어는 2~3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 패션잡화 및 뷰티 브랜드도 이번 특가전에 참여한다. 금강제화는 남녀 캐주얼화부터 정장화까지 봄 슈즈 제품을 판매하고, 델라스텔라 소가죽 가방과 LG생활건강 화장품 등은 85%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