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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패션코드 2018F/W’ 개최
3월 15일~17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서 진행

발행 2018년 03월 08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18 F/W’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송지오)가 공동주관한다.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유통 확대를 위해 연 2회 개최되는 패션문화마켓으로, 국내외 주요 디자이너 및 신진 브랜드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올해 9회째를 맞는 패션코드는 국제 패션 수주회, 비지니스 매칭 프로그램, 네트워킹 파티, 참가 브랜드 패션쇼, 코드마켓(B2C 마켓), 디자이너 아트워크 엽서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사흘에 걸쳐 진행되는 ‘국제 패션 수주회’에는 100여 개의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한다.

‘비지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된다.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매칭된 참가 브랜드와 바이어 간의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브랜드 모두 최소 1회 이상 바이어와의 미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16일에는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 국내외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디자이너들이 정보를 나누는 글로벌 패션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씨지엔이’, ‘데일리 미러’, ‘로얄레이어’ 등 총 10여개 국내 브랜드가 단독 패션쇼를 통해 올 추동시즌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바띠크’와 ‘카미’ 등 2개의 해외 브랜드도 연합 패션쇼를 펼친다.

부대행사도 더욱 풍성해졌다. 행사기간 중 상시 운영되는 ‘코드 마켓’에서는 일반인 관람객들이 총 46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패션쇼를 참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패션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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