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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바피' 봄 화보로 알아보는 신입사원 슈트 스타일링

발행 2018년 03월 1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브루노바피'가 2018 SS 봄화보에 우수한 품질과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멀웨어 라인의 ‘퍼스트 슈트(1st SUIT)’를 선보였다.

 

기본이 되는 슈트 디자인이지만 23가지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절제된 패턴과 소재 사용, 세련된 핏감으로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슈트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상의, 하의를 다른 컬러와 소재의 제품으로 믹스매치한 셋업 슈트룩은 자신의 개성을을 표현할 수 있으면서도 포멀라인 슈트보다 자유로운 핏감으로 활동성을 높여주는 특징이 있다. 


화보 속 이동욱은 댄디하면서도 멋스러운 셋업 수트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변형 하운드투스 패턴과 밝은 이미지를 부각시켜줄 수 있는 블루톤의 컬러 선택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처음 캐주얼 슈트룩을 스타일링하는 남성이라면 화려한 색감의 팬츠보다는 모노톤의 팬츠와 함께 다른 소재 혹은 컬러와 패턴이 디자인된 자켓을 선택해보자.

 

이때 너무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은 비즈니스 캐주얼룩일지라도 다소 과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 하는 것이 좋다.

 

클래식한 슈트룩의 정석인 포멀 슈트를 좀더 젊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와 패턴을 적극 활용해보자.

 

이동욱은 화보를 통해 포멀한 슈트핏에 컬러톤을 달리한 옅은 패턴이 더해진 슈트를 선택하여 트렌디함을 더했다.

 

포멀 라인의 슈트라도 체크, 스트라이프 등 패턴이 혼합되어 있을 경우 기본적인 핏의 디자인으로 격식을 갖추되 세련미를 높이고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슈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의 화이트 피켓셔츠의 경우, 슈트 자켓을 함께 매치하여 입어도 어색함이 없어 셔츠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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