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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 해외 B2B 비즈니스 확대
대외협력팀 신설

발행 2018년 03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핸드백 ‘루이까또즈’를 전개 중인 태진인터내셔날(회장 전용준)이 최근 해외 B2B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사업팀은 작년 한해 말레이시아, 두바이에 오프라인 매장을 내고, Wconcept USA, 아마존에 입점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비즈니스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달 열린 뉴욕 캡슐쇼에 참가한 국내 쇼룸 브랜드‘칼라(KOLOR)'에 입점해 해외 세일즈에 나서기도 했다.

 

해외사업팀 김형주 팀장이 겸직을 맡은 대외협력팀은 글로벌의 다양한 분야의 회사와 협업을 위하여 신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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