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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코퍼레이션, 무스탕 전시 및 상담회
특종 프로모션 업체로 첫 전시

발행 2018년 03월 15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터키 유명 기업 PASHA 협업

여성복 특종 프로모션 업체 하늘코퍼레이션(대표 문일선)이 지난 7일부터 3일간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2018 FW 리얼 무스탕 전시회 및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기간동안 초청된 업체는 60여개로 여성복 영캐주얼, 캐릭터, 커리어 등 각 조닝의 브랜드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상품은 터키의 유명 전문생산 회사인 ‘PASHA’와 협업해 선보여졌다. 자재 상황과 트렌드, 생산기반 시설 효율, 산업발전성 을 고려해 유럽시장보다도 터키가 가장 적합했다는 판단이다.

 

구성은 리얼모피 80%와 인조 모피 20% 비율로, 가죽, 모피, 무스탕 등 다채로운 아이템 중에서도 양모피를 주력으로 했다.

 

양모피는 가죽과 털이 공존하는 소재로, 리버시블 아이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97년 외환위기 이후 흐름이 멈췄다 20 여년 만에 다시 추세를 타고 있다. 작년부터 3개 업체가 양모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일선 대표는 “국내 가죽, 모피 사업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발전하지 못한 채 침체된지 오래다. 때문에 고품질 생산이 불가능했고 기술력을 보유한 해외에서 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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