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세라블라썸코리아가 지난 13일 성수동 사옥 앞 디자인센터에서 ‘세라’ 브랜드 런칭 40주년 기념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 콘셉트는 ‘블룸인세라(BLOOM IN SAERA)’로 지난 40년 동안 신발 제조 노하우와 R&D의 결과물을 선보이는데 집중했다. 쇼에는 힐에 중점을 둔 마블텍스쳐, 디지털프린팅, 우드커버와 편안한 착화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특허 중창을 적용한 슈즈 등이 등장했다. 이들 상품은 이 회사가 독점 개발한 슈즈 컬렉션이다. 이외 예술 작품과 콜라보 한 아트슈즈(Art Shoes)도 선보였다.
부대 행사로 슈즈 갤러리전도 열렸다. ‘세라’의 히스토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스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