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퍼스트어패럴(대표 김연숙)의 유아복 ‘누베이비’가 런칭 첫 달 오픈한 2개 매장(신세계 동대구, 광주)에서 평균 2천5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런칭 첫 달인 점과 저 출산과 길어지는 추위로 인해 시장 상황이 전체적으로 위축된 점을 감안한다면 선전한 셈이다.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과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이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
‘맘 카페’를 통한 배너 광고와 블로그 후기 이벤트 등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케팅활동을 진행했으며, 고품질 제품임에도, 타 브랜드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을 형성해 집객력을 높였다.
‘누베이비’는 지난 달 22일과 이달 초에 3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3월에는 외의류를 추가해 5개점 평균 3천5백만 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