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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스트 만지(mang)’ 중국 패션유통 기업과 업무 협약 체결
오는 6월 중국 소주시 쇼핑몰에 1호매장 오픈

발행 2018년 03월 22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김지만 디자이너의 ‘그라피스트 만지(mang)’가 지난 21일 중국 패션유통 전문 무역기업 ‘소주 녹지 무역 유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라피스트 만지’는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서울시 패션산업과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 유망 디자이너드르이 매출창출을 위해 런칭된 ‘하이서울쇼룸’ 소속 브랜드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진출의 로드맵을 구상하고, 오는 6월 중국 소주시의 ‘원용 쇼핑몰’에 1호 매장을 오픈한다. 최소 3개까지 확대하는 등의 향후 일정과 진출지역을 구체화했다.

녹지무역공사는 중국 소주시를 비롯해 항주시, 상해시, 무석시 등 중국 내 51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기업으로, ‘NBA’, ‘PAULPRANK’, ‘BOY LONDON’ 등의 패션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루민 녹지무역공사 회장은 “현재 3040여성을 위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가 중국 내에서 유행을 하고 있어 그라피스트 만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고급 백화점 위주의 매장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BA 관계자는 “이번 하이서울패션쇼 외에도 유망 패션기업의 성장을 위해 패션마켓, 바이어 수출상담 등 판로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피스트 만지’는 지난 20일 ‘2018 F/W 하이서울패션쇼’에 참가하여 페인터들이 착용하는 옷. ‘페인터스 워크웨어(Painter’s Work Wear)’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라피스트 디자인을 접목시킨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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