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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비’ 국내외 홀세일 비즈니스 청신호

발행 2018년 03월 26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비피비(대표 하보미 하보배)가 전개 중인 여성 토털 디자이너 브랜드 ‘bpb(비피비)’가 국내외 홀세일 비즈니스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홀세일 비즈니스를 본격화해 지난달 파리 여성복 수주회인 트라노이 팜므와 패션코드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트라노이 팜므에서는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 바이어들이 액세서리 라인에 큰 관심을 가졌다. 또 중국 편집숍 ‘DNEST’와 바잉 계약을 체결했고, 일본 한큐 백화점과 올 6월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내 패션코드에서의 성과도 우수하다. 현재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팝업 진행 관련 논의 중이며 일본 도쿄 셀렉트숍 ‘Power-Bom’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 셀렉트샵 ‘Hello UFO’와 입점 논의 중이며 라포레 백화점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국 무역회사인 IFL 트레이딩 회사와 세쿠(아시아 최대 하이엔드 럭셔리 플랫폼)등 온라인 몰과도 입점을 논의 중이다.

이 회사 하보배 대표는 “개성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러스트에 특화된 디자인 강점을 살려 국내외 홀세일 비즈니스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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