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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영타깃 잡기 나선다
한세엠케이

발행 2018년 04월 03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전개 중인 정통 진 캐주얼 ‘버커루’가 고객 연령 층 확대에 나선다.

 

런칭 14년 차인 ‘버커루’의 실질적인 구매층은 30~40대로 이들 비중이 절반 이상 차지한다.

 

이 회사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이들 구매층을 탄탄히 확보했다고 판단, 구매 연령을 20~40 대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유통을 확대 하고 영타깃을 공략한 마케팅을 펼친다.

 

먼저 이달 말 무신사스토어에 입점한다.

 

이 회사는 기존 ‘TBJ’, ‘앤듀’ 등 자사 브랜드를 모은 통합몰을 운영 중이었지만 지난해 한세실업과 M&A 후 예스24로 통합되면서 온라인 비즈니스가 주춤했지만 무신사를 통해 재개한다.

 

제품도 무신사 단독 상품을 별도로 제작했다. 핏과 워싱을 젊은 고객 니즈에 맞춰 변화를 줬다.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제안해 경쟁력을 높인다. 무신사에서 판매하는 데님 브랜드 평균 가격이 10만 원 대 이하라는 점을 고려한 것.

 

오프라인 매장 판매가인 19만 9천~20만 원대보다 40%가량 낮은 11~13만 원대로 책정했다. 마케팅도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해 이번 시즌 AOA혜정과 배우 양세종을 전속모델로 기용했다. 이들을 통한 SNS와 미디어 마케팅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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