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LF, 한정 특가 플랫폼 ‘인생한벌’ 화제…출시품 완판 행진
“LF몰 킬러 콘텐츠로 적극 육성 한다”

발행 2018년 04월 0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LF(대표 오규식)가 온라인 쇼핑몰 LF몰 내 새롭게 내놓은 한정특가 플랫폼 ‘인생한벌’이 화제다.

‘인생한벌’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공개한 후 1주일이라는 한정된 기간 동안, 1개 품목을 정해진 수량만큼만 정가 대비 20~30% 할인 판매하는 방식이다.

지난 26일 첫 프로젝트 상품으로 내놓은 ‘질스튜어트액세서리’ 반지갑은 3일 만에 준비된 400개 가 완판 됐다.

이 달 2일 두 번째 상품인 ‘앳코너’의 체크 재킷도 이틀 만에 주문건수가 500건을 돌파했다.  이처럼 새 플랫폼 ‘인생 한 벌’은 개성을 중시하고 다양한 기호를 갖춘 젊은층을 타깃으로 했다.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등 최근 소비자들의 개성을 중시하는 구매 추세를 고려한 것.

특히 대부분의 타임특가 이벤트와 달리 웹드라마 혹은 소설 형태로 제작하는 등 스토리와 상품정보가 결합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별점이 있다. 


실제 ‘질스튜어트액세서리’의 반지갑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신인배우 이일현이 출연한 1분 30초 분량의 웹드라마를 제작해 공개했다. 

1주일간 6만 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웹드라마에 등장하는 반지갑은 완판 됐다. 또 ‘앳코너’에서 출시되지 않던 ‘라지(L)’ 사이즈를 이번 프로젝트 상품인 체크 재킷용으로만 특별히 생산해, 하루 만에 해당 사이즈가 완판 되는 효과도 봤다.

권성훈 LF e-영업사업부장(상무)은 “가심비(價心比) 소비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희소성 있고 가격이 낮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요구가 늘고 있다”며“싼 가격에 한정 판매되는 ‘인생한벌’ 플랫폼은 앞으로 LF몰의 킬러 콘텐츠가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