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4월 0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윤영민 이하 코오롱FnC)가 남성복 ‘커스텀멜로우’ 시즌 테마 ‘왓칭유 왓칭미 (Watching you, Watching me)’를 주제로 협업 상품을 내 놓는다.
협업은 헝가리 아티스트 ‘아고스톤 팰린코(Agoston Palinko)’와 진행했다.
‘아고스톤 팰린코’는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그래픽으로 표현하거나, 단순한 조형과 색채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러스트는 총 네 종류다. ‘미드 나잇 배스 (A mid night bath)’, ‘보이어 (Voyeur)’, ‘베스트 모먼트 오브 더 데이 (Best moment of the day)’, ‘칠존 (Chill zone)’ 이다.
상품도 총 4개, 7개 스타일에 적용 했고 일러스트를 자수로 아 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했다.
코오롱FnC는 이번 ‘커스텀멜로우’ 협업 상품 출시에 맞춰 이 달 22일까지 이태원 앤트러사이트에서 ‘아고스톤 팰린코’의 아 트웍 전시도 진행한다. 권송환 ‘ 커스텀멜로우’ 부장은 “아티스트와 협업은 이제 너무나 대중적인 현상”이라며“아티스트와 전시회까지 진행하며 협업 과정과 결과물을 모두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