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4월 1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나이키키즈, 피셔프라이스 등 참여해 아동복부터 육아용품까지 최대 90% 세일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사이트 오픈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오는 11일 하루 동안 베이비, 키즈, 주니어 등 연령대별 아동복 및 육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뜨거운 10주년 열나게 사보리’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90% 세일한다.
이 날 행사에는 할인 쿠폰 지급을 비롯해 경품 증정 이벤트와 같은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보리보리 사이트를 방문한 회원 전원은 10% 장바구니 쿠폰 2장을 받을 수 있고, 매 시 정각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20% 앱 전용 중복쿠폰도 지급한다.
보리보리 10주년을 기념해 29일까지 다양한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에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 10주념 기념 에코백 및 파우치 세트를 증정하고, 알림 설정 및 마케팅 수신 동의를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베스킨라빈스 5,000원 교환권 등도 받을 수 있다.
보리보리에서 육아팁을 보고 감상평이나 기대평을 남긴 회원들에게는 육아 서적 <부모 멘탈 수업>을 증정하는 ‘보리 육아왕’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원데이 프로모션에는 연령대별 ‘특가왕’ 카테고리가 구성돼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의류와 육아용품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삠뽀요의 여름 원피스는 9,900원부터 살 수 있고, 해피프린스는 신상품 전품목에 대해 15%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에또 빨대컵을 비롯해 미국 유아용 완구업체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등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3~8세 어린이를 위한 키즈 카테고리에서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 유용한 바람막이부터 여름 대비용 반팔 티셔츠와 원피스까지 인기 브랜드 의류를 엄선해 구성했다.
나이키키즈와 휠라키즈 등 글로벌 브랜드는 80%까지 할인하고, 포인포와 인디고뱅크 등은 전품목 20%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봄부터 여름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초등학생용 주니어 데일리룩 패션 아이템도 행사가로 마련된다.
이랜드의 주니어 브랜드 제품은 최대 9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고, 톰키드와 주니걸스 등은 여름 시즌 의류를 5,000원대부터 9,000원대까지 균일가로 판매한다. 에어워크주니어와 키스포주니어 등은 트레이닝 팬츠를 1+1 이벤트로 구성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170만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리보리가 10주년을 맞게 돼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아이들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아동복과 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