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4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2018년 '어반 부티크 리플렉션(REFLECTION)' 웨딩 페어에 지난 8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 ‘아.테스토니’는 남녀 슈즈, 모니카 핸드백 등 이탈리아 가죽 장인이 최상급 가죽을 사용해 제작한 제품은 물론 오는 5월 출시될 프리미엄 언더웨어도 첫 선을 보였다.
‘아.테스토니 언더웨어’는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라이선스 브랜드로 이번 시즌 런칭에 앞서 미리 선보인 것. 이날 선보인 언더웨어는 이탈리아 유로 저지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편안한 촉감을 선사하고, 몰드 안쪽의 25mm 공기층이 볼륨을 형성해주어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웨딩 스타일링 브랜드 ‘브라이덜 공’, ‘블랙 공’ 등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선보였으며, 마세라티, 아그베, 리모와, 조니 워커 등 주류,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