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앤듀’ 리뉴얼 효과 좋다
한세엠케이

발행 2018년 04월 13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전개 중인 ‘앤듀’가 리뉴얼 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월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이 15% 신장했다.

 

이 회사는 젊은 고객 창출을 위해 투자를 강화해 이번 시즌 콘셉트를 조정하고 상품 전반에 리뉴얼 작업을 단행했다.

 

스타일리시 캐주얼에서 어반 컨템포러리로 콘셉트를 조정하고 상품도 고급 소재를 사용한 컨템포러리 비중을 10% 늘렸다.

 

최근 이를 반영한 봄 아우터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효과를 보고 있다. 일부 상품이 리오더에 착수했고 남성용 체크 코트가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초도물량 3천 장이 완판됐다.

 

여름 상품 반응도 빠르게 나타 나고 있다.  

아트웍을 활용한 반팔 티셔츠가 노세일에도 불구하고 3월 초 리오더에 들어가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오프라인 120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 최원준 사업부장은 “고객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해 매장마다 오브제와 조명을 달리 하고 있다. 종전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 전달을 위해 활발한 공간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