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4월 17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패션플랫폼(회장 박원희)이 여성복 ‘레노마레이디’의 대리점 성장에 주력한다.
현재 유통망은 백화점, 아울렛, 대리점, 직영점을 두고 있다. 이중 비교적 뒤늦게 출발한 대리점(15개)과 직영점(2개)에 초점을 두고 13.5% 신장한 총 485억 원 매출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비효율 매장을 줄인 대신 올해 5~10개 점을 오픈하기로 했다.
김포 장기점의 경우 월평균 8천만 원을 기록하는 등 우량 점포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고무적인 점은 정상 판매가 80% 를 비중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
이 회사 관계자는 “월평균 5천만 원 이상이 가능한 매장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마레이디’는 2016년 375억 원, 2017년 427억 원 등 지난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