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4월 2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이 지난 20일 잠실롯데월드몰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약 50평 규모로 롯데월드몰 4층에 오픈했으며, 쁘띠엘린에서 전개 중인 ‘에티튜드, 밀로앤개비, 젤리캣, 릴헤븐’ 등 10여개 브랜드가 모두 입점했다.
이번매장은 실제 생활공간처럼 만들어진 라이프스타일존과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 등을 포함한 복합매장형태로 구성됐다.
쁘띠엘린은 오픈 기념으로 길이 108cm의 대형 버니 인형을 비치한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회사 박선미 영업본부장은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기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2015년부터 백화점이나 아울렛 위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구축해왔다”며, “온라인 자사몰과 연계한 오프라인이벤트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