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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섬삼련, 온라인 쇼룸 이용자 하루 천 명 넘어
해마다 평균 2배 이상 증가

발행 2018년 04월 2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 이하 대경섬산련)가 온라인 쇼룸 ‘텍스인포’의 이용자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을 시작한 지난 2016년 5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62,099명이 방문했는데 하루 평균 253명이 온라인 쇼룸을 다녀갔다.

이듬해인 2017년에는 하루 평균 649명꼴로 총236,911명이 방문해 2배가 훨씬 넘는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는 매일 천명 내외의 이용객이 필요한 섬유소재를 구하기 위해서 다녀가고 있는데 이 또한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

지난 달 18일 기준 125,907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1,166명이 다녀갔고 연말까지 월평균 2천명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경섬삼련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를 섬유패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텍스인포’ 역시 오프라인 쇼룸인 텍스타일 라이브러리의 시·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면서 시작된 사업이다.

손강화 대경섬산련 전략사업부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을 활용하면 시·공간적 한계뿐만 아니라 섬유소재를 집적 만져보지 않고도 촉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면서 “우수한 대구섬유를 전세계에 알리고 또한 패션기업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섬유소재를 고를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협회측은 올해 ‘텍스인포’ 현재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는데 집중한다.

아바타를 활용한 프로토타입 제작이나 3D 프린팅을 통해 샘플제작도 가능토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기능 도입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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