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4월 26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와 대만섬유연맹(회장 짠 쩡 티엔)이 26일 대만 타오위안(桃園)에서 양국 섬유패션업계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대만 섬유산업연례회의를 개최했다.
양측은 미국 우선주위로 촉발된 국제무역 환경 변화와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 및 패션산업의 디지털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외에도 양국에서 개최되는 섬유 전문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타이페이 섬유전시회(TITAS) 등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차기 회의는 2019년 상반기 중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