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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포트편집샵 ‘TWC’ 프레젠테이션

발행 2018년 04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갈라 인터내셔널(대표 황규명)에서 전개하는 컴포트 슈즈 멀티샵 ‘TWC(THE WALKING COMPANY)’가 금년 F/W 런칭을 앞두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4월 25일과 26일 홍대 L7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브랜드 소개와 ‘TWC’의 경영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주요 백화점 바이어들이 참석해 큰 호평을 받았다.
 
1991년 런칭한 ‘TWC’는 미국에서만 200여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컴포트 편집샵이다. 올 하반기에 런칭 예정인 ‘TWC’는 급속한 고령화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컴포트화 시장의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TWC’는 3D 발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발 건강 진단과 이에 적합한 신발을 추천해주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유럽 및 미국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TWC’ 매장에는 이태리 컴포트화 브랜드 '제옥스(GEOX)'와 스티븐스필버그, 알파치노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컴포트화 브랜드 '메피스토(MEPHISTO)', 고객의 인체 구조와 발의 모양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TWC’의 PB 브랜드 '아베오(ABEO)', 그리고 126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클래식 정통 남화브랜드 '플로쉐임(FLORSHEIM)'과 2012년 미국 QVC 홈쇼핑에서 판매 1위를 기록,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오닉(VIONIC)'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미국 정통 클래식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도 입점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갈라 인터내셔널의 김광수 사업부장은 “국내 ‘TWC’는 가치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여 최적의 유통 환경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해 고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금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유통을 적극적으로 늘려 갈 예정”이라며, “3년 이내에 국내 수입화 시장 점유율 1위와 1,000억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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