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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블마랑’ 아동 라인 반응 굿
어린이날 맞아 출시 2주 만에 소진율 상승

발행 2018년 05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 중인 슈즈 ‘블루마운틴’의 세컨드 브랜드 ‘블마랑’의 춘하시즌 신상품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5월5일)이 다가오면서 ‘블마랑’ 키즈 슈즈 컬렉션인 ‘릴리 104(LILY 104)’ 라인과 ‘카라멜라(CARAMELLA)’ 젤리백 시리즈가 출시 2주 만에 빠른 속도로 소진율이 높아지고 있다. ‘릴리 104’는 젤리 소재의 앵클 슈즈이며 ‘카라멜라’는 젤리 소재의 컬러감이 강한 디자인의 아동 가방이다. 이 두 제품 모두 이 회사가 독자 개발한 졸린 눈의 캐릭터인 ‘블리’ 젤리 버튼이 부착된 디자인이 단연 인기다.

또 기존 우븐슈즈를 버전업한 ‘하이어(HIGHER)’ 라인은 귀엽고 러블리한 힐컵 패턴 디자인에 젤리버튼 시그니처인 ‘블리’를 가미해 출시했다.

이들 ‘블마랑' 레인부츠와 젤리백은 이 회사가 독자 개발한 캐릭터 액세서리로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버튼을 손쉽게 원하는 위치에 탈부착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다.

자체 캐릭터 ‘블리’외에도 아이스크림, 막대사탕, 플라워 등의 젤리 버튼을 부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만 신는다는 기존 레인부츠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디자인 됐다.
‘블마랑’ 우먼 라인으로는 ‘캐롤리나(CAROLINA)’와 ‘링고 (RINGO)’가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마랑’의 인기 비결은 상품력을 빼놓을 수 없다. 가격에 비해 모든 상품을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 더구나 이탈리아 40년 정통의 레인부츠 전문 기업인 마크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탈리아 북부(파르마) 지역에 위치한 마크리에서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마크리가 생산하는 레인부츠만 연간 3백만여족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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