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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아티스트 김하윤 작가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

발행 2018년 05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린컴퍼니(대표 문경란)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린(LYNN)'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린 세레모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세라믹 아티스트 김하윤 작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한 린 세레모니 컬렉션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TPO 상품들이며 갖춰 입어야 하는 상황에서 특별하게 보일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이에, 패션이 단순히 옷 뿐만아니라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된 개념으로 보았으며 옷이 주는 특별함, 아름다움을 오브제 작품과 공간연출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세라믹 아티스트 김하윤 작가는 Another Ceramic이라는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미국 아티스트 몰리 해치(Molly Hatch)와 브리트니 젭슨(Brittany Jepsen)과 함께 Twig New York에서 전속 작가로 활동 중이며, NY NOW Trade Show의 Table top+Goumet Housewares 부문에서 “Best of Market Award”를 수상하였다. 현재 뉴욕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ZAZEN BEAR의 세라믹 파트 총괄 디렉팅을 맡고 있으며 파리 Masion & Objet, 밀라노 Salone del Mobile 등 국내외 아트 페어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교수로도 겸하고 있다.

 

세레모니 콜라보레이션 오브제는 지난 1일 새롭게 리뉴얼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린 세레모니 오브제 외에도 김하윤 작가의 Twig New York 테이블 웨어도 같이 전시하고 있다. 또한, 린 세레모니 오브제는 전시 뿐만 아니라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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