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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다운점퍼·신발 전문 브랜드로
에프앤에프

발행 2018년 05월 0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디스커버리’를 다운점퍼와 신발 전문 브랜드로 키운다.

다운점퍼는 이미 ‘디스커버리’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58만장을 만들어 50만장이 팔렸다. 연간 전체 매출 3,300억 원 규모 중 70%가 다운점퍼 매출일 정도다. 다운점퍼로만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결과다. 이는 단일 브랜드로는 엄청난 규모의 판매량이다.

 

이 회사는 이미 다운점퍼로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고 판단, 이를 더욱 전문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초 MD, 소재, 디자인, 기술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모아 1년 내내 다운과 관련된 연구에 집중하는 특화 조직도 신설했다.


현재 겨울 상품에 대한 디자인과 소재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으로 올해도 60만장 이상의 다운점퍼를 공급한다는 계획 이다. 주력 제품인 롱 스타일은 다양한 기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여성과 아동 특화 상품에 대한 기획력도 강화했다.

 

다운점퍼에 이어 ‘디스커버리’ 가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은 신발이다. 최근 전 세계는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신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00억 원이 채 안되는 신발 사업을 향후 500억 원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 하에 지난해 신발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는 등 전문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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