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09일
박범준사진기자 , pbj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범준 사진기자] 2012년 런칭한 ‘쿠보옴므’는 수준 높은 맞춤 슈트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판교점은 클래식하고 심플한 분위기로 다양한 스타일에 슈트들이 진열되어 있다. 이곳에서 슈트, 셔츠, 턱시도, 코트 등 다양한 남성복을 맞출 수 있다.
전용 작업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쿠보옴므’에서만 볼 수 있는 디자인과 패턴으로 품질을 보장한다.
직원이 정확하게 치수를 측정하는 만큼 고객은 슈트 디자인에 더 집중 할 수 있다.
정해진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세세한 부분들을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특히 원단은 국내 외 200여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 이탈리아와 영국에서 수입된 원단으로 만든 슈트의 인기가 좋다.
맞춤슈트 한 벌의 가격대는 30만 원대에서 200만 원대까지이며 최근 여성복 라인을 런칭했다. 여성슈트, 코트, 스커트, 원피스 등을 맞출 수 있어 함께 옷을 맞추려는 커플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